원래 우리가 원하던 그림은,
지금 정치판이 썩었다. 쟈파가 더 해먹는데 얘들은 뻔뻔하기까지 하네. 외교관이랑 안보관은 개같네.
-> 이 정권은 안되겠다. -> 정권교체하자 -> 정권교체해서 나라를 바로 잡자
였음.
근데, 쟈파의 트로이 목마 윤석열이 당에 기어 들어와선, 온갖 좌빨 정책을 다 만들었지. 거기에 (목표의 '나라 바로 잡자' 에 걸림돌이 되는) 구태 중진들이 붙어 버렸어. 이러면 정권교체를 할 명분이나 의미가 없어지잖아. 정권교체를 한대도 정치판이나 우리 삶이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럼 또 묻겠죠. 보수 정권을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
정상적인 보수 이념을 단단하게 갖고 있는 당과 후보가 나온다면 당연히 당선 시켜야지. 하지만 이 당은 더 이상 보수가 아니라, 그냥 욕망 덩어리일 뿐임. 그래서 항상 이 대선은 '빨갱이와 쟈파의 대결' 이라고 하는 겁니다.
소신투표 존중합니다. '정권교체 안할거야?' 라고 따져 묻지만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