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는 정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이 정책으로 정권교체했나?

정책으론 정권수호를 할 수 있을 뿐.

이재명 정책을 보라. 훌륭하다.

정권수호에 충분하다. 옳고 그름을 떠나.

정권교체는..

물고 뜯어서 하는 거다. 

침소봉대해서 하는 거다. 

바람을 일으켜 하는거다.

지금 국짐이 이러고 있나?

국짐 왕당파든 간종인 간준석이든.

여당행세를 한다. 정책으로 승부한단다.

후보는 더욱 그렇다. 줏어 먹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다.

어느 누구도 정권교체에 뜻이 없다는 거다.

집요함도 없다. 오로지 당권과 차기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자신의 무사함만 생각한다.

그 옆에 또 줏어 먹으려는 자가 있다.

간철수. 흘린 것 줏어모아 세를 형성 비싸게 팔 생각이다. 훌륭한 장삿꾼이다. 정책 필요없다.

이준석에겐 정권교체보다 당권이 더 중요한 가치다.  대선 패배 이후만을 보고, 복어요리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야당대표가 현정권 욕 한마디 안한다. 

한편, 후보교체의 싹을 아예 스스로 잘라버렸다.

정권교체에 뜻이 없는 후보를 내세워 정권교체의 꿈을 이루려 했던 미련한 우파 탓이다.

난 찢정권에서 살 각오다.

문제는 대선 후다.

생각들을 정리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