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하고 그 돈으로 병사 봉급 일괄적으로 200만원으로 주자

뭔가 설명이 있으면 좋겠는데 저런식으러 올리면 답이 없다

최저시급 만원대 후폭풍 시즌2

우선 몇년간 여가부 폐지 못함 180석이라

그리고 200으로 올리려먄 여기저기서 반대하고 싸움날수 있으므로 임기내엔 불가능 아닌가?

단순한 논리일뿐, 예산은 국회에서 통과된거라 한번 결정되면 그대로 써야됨

내년예산에 반영은 가능

최저 시급 급속하게 올렸을때 다들 찬성했으나 그 부작용은 결국 알바도 못구하고 자영업자만 죽어나게 되었습니다 ㅠㅠ. 우리 군에간 병사들 월급 올려주는건 맞죠..근데 부사관이상 또한 그 외의것들 다 고안해야하는데...달랑 저것만 올려놓으면 포퓰리즘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찢이 포퓰리즘 한다고 던졌다가 제대로 설명도 못한 공약 그대로 가져온거죠.

하지만 솔직히 20대 초반 청년들을 강제로 데려가면서 최저임금도 안 지켜온게 더 큰 문제라고 보기도 합니다.

국가 안보를 청년들의 희생에 기생하면서 기형적으로 끌고가는건 맞기 때문에…

그 와중에 여성,시민단체나 이익집단들은 세금으로 돈놀이하는 세상이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SNS에 한 문장으로 대충 던질공약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서 사람들을 설득해야죠.

저는 제대로 설명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못한다면 찢이랑 다를게 없는거죠.

하지만 반드시 말해야하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냥 던지고 붕어들이 입벌리는지 보는 거 같음

장병 40만으로 잡고 200만원씩 주면 8000억인가? 여가부 예산 땡기면 두 달치 봉급은 주겠다... 재원 마련 물어보면 또 도밍갈 듯.

문재인이 다른데서 예산 끌어다 쓰면 된다면서 표풀리즘 정책 엄청 해댔다. 근데 이거에 또 속는다? 좌파랑 뭐가 다르냐.

윗급 월급 빼서 아래직급에게 준다는 논리도 말이 안되는게 공산주의 원리랑 똑같음.

그럼 누가 힘들게 윗직급 올라가려고 할까?

누가 힘들게 돈벌어서 세금내려할까랑 똑같음.

누구는 힘들게 돈벌어서 병사들 월급 대는거고 그걸 나중에 토해내게 되는것도 병사였던 국민들이다.

대충 연간 5조정도 드네

국방예산은 계속 늘리면서 이젠 60조까지 왔고

병사를 대우하면 그돈으로 무기를 사는 만큼 전투력에 영향이 있는지가 쟁점

성인지 35조나 여가부 1.5조 건드리는건 그냥 어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