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과 이준석 관계는 오래 가지도 못할거지만, 양아치들의 허그엔 관심없다. 단언하건데, 저 두 양아치들의 정치생명은 60일이 만기다.
문제는 이번 숙청에서 이준석이 윤석렬에게 굴복함으로써 정권교체의 유일한 방법인 '후보사퇴'의 불씨가 꺼져버린 것이다. 이제 공론화는 실패했다.
쌍특검이란 단어는 묻힌 지 오래다.
대선은 패했다. 그리고 패해야 한다.
윤석렬과 이준석은, 준표형이 살려놓은, 유일 보수우파정당을 몰락으로 이끌고 좌파 10년 정권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60여일 발악을 해보겠지만, 좌파들은 또 다른 미사일로 한 방에 끝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 땐 이미 우린 늦었다.
60일 후.
대선패배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며,
온갖 우파팔이 쓰레기들은 국짐을 사수하며 당권과 공천 아귀다툼을 벌일 것이다. 또 한 편으론 야권 재편의 거센 바람이 불 것이다.
정말 궁금하다.
준표형의 노선이 무엇일 지.
반드시 국짐을 부수고, 쓰레기들 청소하고, 선명중도우파의 신당이 나와야 하는 데.
아니라면 좌파 100년 정권에 이 나라를 맡길 수밖에..
후보교체 안되면 차라리 망해라
이준석, 윤석열 둘 다 외통수에 놓여서 서로 타협한거라고 생각. 그럼에도 이준석이 영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윤석열이 긍정평가를 받으면 김종인의 연기 프레임때문에 이준석이 잘하고 있구나로 긍정평가가 자신에게 치환될 걸 계산하고 있다는거지. 개같이멸망해도 뒤지는 건 어차피 매한가지니까.
긴글이 지루하지 않았어
너무나 맞말이라 반박도 안됨
맞말추
선명중도우파의 신당이 나와야 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