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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을 끝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dhykr
상상을 해보고싶다.


만일 후보교체가 이루어진다면.

온 나라가 축제분위기 아닐까?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모처럼 기쁨과 희망을 느끼지 않을까?

비상식이 지배하던 사회에 정상이 돌아오지 않을까?

무엇보다 사람들이 보다 근면해지지 않을까?

이념으로 갈라진 사회에 뭔가 통합이라는 개념이 싹트지 않을까?


하나도 버릴게 없는데.

왜 이걸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자가,  그것도 개혁을 외친다는 자가  싹을 끊어?


너무도 한탄스럽고 원망스럽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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