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 때문에 정권교체는 필패한다!

패자는 당연히 승자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박수를 쳐주는것을 미덕이라 칭하며 

그것이 윗글의 도덕성과 일맥상충 한다.

그러나 대의가 도덕성을 이겨야 될때가 있다. 

일제시대 일본국기를 가슴에 달고 마라톤을 뛴 손기정선수가 그러하다. 비록 손기정선수는 일본에게 금에달을 안겨주었지만 결국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일본국기를 가슴에 달고 뛰었다.

나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도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그시절 분명 그를 일제앞잡이라칭하고, 그의 업적을 사적인욕심으로 치부하는 이들도 분명 존재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사는 그를 보고 매국노라 칭하지도 그의 업적을 사적인 욕심으로 국한시키지도 않는다. 

그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존경받고 이 시대에도 그는 그시대의 희망이었다고인정한다. 

이번 정권교체는 그냥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현재의 허울뿐인 선진국인 K형 선진국이 아닌,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정말 선진국으로 발돋음 할수있는 기로와 초석을 다질수있는 막중한 시점의 정권교체이다. 

이런시기에 역량이 있음에도 모른척하고 간과하는것도 대한민국국민으로써도

책임을 져야되는 기성세대의 어른으로도, 정치를 하는 정치인으로도 이 대한민국에 큰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이다.

전 홍준표대통령후보님! 

정말 간청드리고 간청드립니다.

다시한번 재고하시어 탈당하시고 국회의원으로 나가셨듯이 우리 대한민국을위해 자신을 희생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대로면 반듯히 필패할것이며, 윤후보가 된다하들 대한민국은 개한민국이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대통령후보로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