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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라디오에서 완전 반대로 말하고 있음

트레지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세력이 윤석열로 간거고

기존 국힘과 바뀌지 않은게 홍준표라네..


아 진짜 머리 한대 쥐어 박고 싶음..

좌파 출신들은 교모하게 선전하는건 

그냥 정치판에서 디폴트라고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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