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교체)현직대통령보다 지지도 낮은 야당 대선주자(여론조사공정)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한 12월10일~12월11일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국정지지도는 43%

윤석열 42.3% 이재명 38.5%가 나왔다. 한편 내년 대선의 성격을 묻는 조사에서는

국힘으로 정권교체 49.6% 민주당으로 정권연장 40.4%로 두 후보의 지지도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특히 국힘으로 정권교체 여론보다 윤석열 지지도가 7.3%나 낮게 나왔다.

임기 말년의 현직 대통령보다 야당 대선주자가 지지도가 더 낮다는 것은 매우 심각하다.

아무리 대통령 지지자들이 무지성이니 머깨니 뭐니 해도 어쨌거나 대통령만을 위해서 투표장에 나올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은 무시할 수 없다.

이 조사에서 윤석열은 이재명을 상대로는 133만3974표차로 이기는 결과가 나왔으나,

문재인과 비교하면 20만5143표나 뒤쳐졌다. 사실 민주당 후보가 찢재앙 이재명이기에 망정이지 조금만 멀쩡한

후보가 나왔다면 윤석열이 앞서기 어려웠을 것이다. 국힘으로 정권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과반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후보의 부족한 자질로 인해 그 여론을 다 받지 못하는 것이다.

아니 냉정하게 따지면 윤석열이 되는게 과연 정권교체일까라는 의문도 든다.

윤석열의 지금까지 모습을 보면 페미,좌파식돈풀기,인사참사 등 문재인정부의 폐단만 그대로 보인다.

또한 윤이 된다한들 과연 지금의 문재인보다 나아질까라는 의문도 든다.

지금까지 보인 모습으로 보면 윤석열은 문재인보다도 못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막연하게

문재인,이재명,민주당이 아니라 국힘 소속 후보니까 밀어주자는 여론으로 현재까지는 이기는 조사가 나오지만

문재인도 안했던 토론 피하기와 하다못해 A4라도 들고 읽었던 문재인보다 더 못하게 2분침묵짜장도 보여주고

뿐인가. 윤석열을 둘러싼 온갖 비리 리스크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던 윤석열이

본인이 수사했던 조국,정경심보다 더한 위선자라는게 본격적으로 밝혀진다면?

답은 후보교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