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역대급으로 정치에 적극 참여한 긍정적인 현상에 대해
조직표 예상 못 하고 가입 더 못 시켰다는 이유로
경선 투표 참여한 사람들 모인 커뮤니티에서 2030 비하하며 일침충 노릇하는 건 그 의도가 뻔히 보인다.
허공에 삿대질하지 말고 니들이 좋아하는 디시 야갤 일베 이런 데 가서 글 써라 ㅇㅇ
청년들이 역대급으로 정치에 적극 참여한 긍정적인 현상에 대해
조직표 예상 못 하고 가입 더 못 시켰다는 이유로
경선 투표 참여한 사람들 모인 커뮤니티에서 2030 비하하며 일침충 노릇하는 건 그 의도가 뻔히 보인다.
허공에 삿대질하지 말고 니들이 좋아하는 디시 야갤 일베 이런 데 가서 글 써라 ㅇㅇ
근데 6070틀니 파워가 진짜 개세다는 거 배워야 할 점이지. 조직화되지 못한 농민군은 결국 정규군을 이기지 못한다.
동의합니다. 그런 교훈에서 홍준표가 청년의꿈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2030이 조직으로서 뭉쳐야 한다는 논제를 2030 책임론으로 환원하려는 분들이 마치 비판적, 치명적인 척 일침충 노릇하며 세대 전체를 깎아내리는 페미니스트들처럼 보여서 글 올립니다.
2030 세대의 책임이 아닙니다.
저 조직세력의 잘못과
정치 고관심층인 우리의 부족함이 문제지요.
우리가 더 노력하면 됩니다. 우린 할 수 있어요.
사실 저는 6070 세력에 대해서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행동했고 결과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윤이 병신인걸 떠나 어쨌거나 승리한겁니다. 정치는 원래 더러운 패싸움이라는걸 우리들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계속 비겁하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부르짖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5년 동안 적극적으로 뭉쳐야 합니다.
해 내야지요. 우리도 해야지요.
패배했으면 원인을 찾고 승리방안을 도출해야지요.
그게 지성인의 자세입니다.
젊은 세대는 조직화 되지 못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있는 소수만 참여를 했고 결국 경선은 졌죠. 다가올 선거에서는 젊은층들이 뭉쳐서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책임으로 돌리는건 비겁한겁니다. 그렇지만 배우는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힘이 부족했습니다. 좀 더 힘내고 결집해야 우리 목소리를 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너네가 선택한건데 왜 우리한테 지랄이야
원래 20대때는 노느라고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정상이래요
30대부터 점차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거구요
우리가 부족했던건 맞지만 책임지라는건 ㅋㅋㅋㅋ
저번 대선에도 봐라. 홍카가 탄핵정국에서 선방했는데 홍준표 때문에 보수괴멸 됐다고 탓하던 어마어마한 개새키들이였다. 잊었냐? 그런 새키들이엿으면 청년들 탓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지.
페미니즘 부류들이 이대남 등 반대 세력 주저 앉힐 때 정치적 효능감을 깎아내리려 주로 사용하는 프레임입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홍준표 패배를 2030 책임론으로 돌리며 분열을 일으키는 걸 보니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
님 말은 분탕이라는 건가요? 아뇨? 저 틀딱 새끼들은 진짜로 그런 생각 하고 있는댑쇼? 그때 당시 자유한국당에서 그런 여론도 꽤 있다고 뉴스 나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