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저처럼 중도 정치관심없던 사람과의 시선의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조심하시오 

ㅇㅇ

그래서 투표하는 사람들도 중요하지

좋은글입니다 ㅊㅊ

솔직히 박근혜는 잘못한게 맞음. 물론 세월호가 잘못한게 아닌 최순실이 잘못한거임. 세월호 개같이 까댄 공산당놈들 문재앙 방역 꼬라지에 공무원 피살사건때 놀고 있었음. 박근혜가 서해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해야하는건가? 그러면 문재앙은 사망자 나왔을때 짜파구리 쳐 드시고 공무원 피살에 화장 당했을때 공연 보러가고.. 이런건 똑같은 탄핵사유아님?

가끔 대깨문들이 문재인시절에 사람들 죽는사고 발생하면 문재인대통령탓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그럼 이렇게 반박해요  "세월호는 박근혜가 운전했냐?" 라고

결국 자기들 입맛에 맞는 진실이 언급될때 까지 정의팔이는 끊이지 않을거임 좌던 우던

하나만 기억해 미안하다 고.맙.다. 누가했냐

원래 감정에 이성을 쉽게 지배당하는 경향이 있는 듯.
정치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그럼. 나는 ' 끌려 갈 때 어디서 어디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는 어떤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에 대해 어떤 철도 역사 전문가가 '그때는 기찻길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도시에게 환승하셨을 거다'라고 했다가 친일파 취급 받는 것도 봤음. 누구나 착각을 할 수 있고 더구나 70년 전 일이면 착각을 할 확률이 더 높다는 건 상식임. 하지만 반일감정이 상식을 차단한 것. 

정치 영역에서는 더 심함. A라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은 A의 라이벌 정치인에 대해 적의를 갖음. 적의와 증오가 팬들의 정신을 지배하게 됨.   그 후부터는 라이벌 정치인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는 다 믿을 뿐 아니라 조롱을 유머로 생각하고 죄책감 없이 얘기를 지어내 덧붙임.  그리고 억지 처벌이라도 하게 되면 박수를 침. 진실을 아무리 얘기해도 씨도 안 먹힐 뿐 아니라 비정상인 취급받음. 
증오심을 갖는 것도 이상하지만 증오심을 가졌다고 해도 사실은 존중해야 함.   위층 사람과 층간 소음으로 싸워서 사이가 나쁘더라도  그 사람이 하지도 않은 절도를 했다고 얘기하고 다니면 안 되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절도죄로 체포되었을 때 '마침내 정의가 실현되었다'고 좋아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정치판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짓을 하고 있음. 더구나 미운 놈이 하지 않은 일로 처벌 받는 것이 정의라는 주장을 정당화하면 지성인 취급 받음. 그런 얼치기 지성인들이 종편과 유튜브에 널려 있음. 

어느 나라에나 지적인 역량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인지적 오류를 범함. 하지만 배운 사람들까지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는 별로 없을 듯. 더 문제는 이런 광기를 제어하고 통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 

맞습니다 저는 박근혜를 찍었고 지켜주고 싶었는데도 온 언론들 특히 조선은 보수 언론인데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완전 속았지만 태극기 들고 싶을 정도로 탄핵은 절대 반대였습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 외에는 역대 대통령들 전부 다 해먹었지만 묻힌게 더 많고 전두환노태우는 금액도 크고 보복성도 있다고'봅니다

다시는 어떤 선전선동술에도 속지 맙시다

공감합니다. 한편으로는 정치 후진국에서 한 말 나아가는 진통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전에 썼던글중에

박근혜대통령 욕 덜먹는 루트 쓴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