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윤석열이 이재명에 우세한 이유는 본래 정치 무관심층들은 둘 모두에 신경 쓰지 않았으나 잇따른 대장동 관련 보도로 무관심층들이 상대적으로 낫다고 생각하는 윤석열로 옮겨갔지 않은가 싶어요.
그러나 우리는 국민의힘 토론을 다들 지켜보았고 최근 기자들 앞에서 보인 망신도 다 지켜봤습니다. 우리는 윤석열의 토론 실력이 굉장히 처참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윤석열이 곧 2022 버전 안철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돼요. 안철수도 토론 이전 엄청난 지지율로 문재인도 꺾었지만 결국 MB아바타, 그만 좀 하십쇼로 몰락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윤석열이 곧 지난 대선의 안철수가 되고 안철수가 홍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후보교체 없는한에)
이대로 가다간 토론 시작후 얍삽하고 뻔뻔한 한국의 파시스트 무쏠리니 이재명한테 무참히 찢기고 5년간 피눈물을 봐야 할 겁니다. 결국 해답은 후보교체뿐이라고 생각해요.
후보교체 역시 대장동과 같은 대중매체의 지원이 필요하고 결과적으로 주류 여론으로 만들어 버려야 해요. 정치 무관심층이 여기에 주목하게끔 만들어야 양 당에 압박이 가해지죠.
이를 위해서 우리가 휘두를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검은 광화문 집회일 것입니다. 기존 민노총 집회나 태극기 집회와는 인식 자체가 다를 것이거든요. 지금 당장은 코로나 위기 확산으로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이전의 국힘 장례식 꼴이 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인원 모으고 철저히 준비해서 기회 봐서 저질러버려야 한다 내 그리 봅니다.
한줌단이라도 준비는 할 수 있죠 그때가서 준비하면 늦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줌 한줌 모이다보면 언젠가는 커지리라 내 그리봅니다.
모토가 " 정치개혁" 아니면
홍카 쫄따구로 되어 홍할배 피해가요.
1. 정치개혁요구.
2. 구태 청산.
3. 비리대선 중지하라.
4. 깨끗한 나라를 물려주라.
5. 두 후보사퇴하라.
등등...
대의 명분으로 누구한테나 칭찬 받을수 있는 정의로운 구호는 203040 에서 시작되어 광풍이 불겠죠.
이게..대선, 지선으로 가면, 청년의꿈 승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