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jtbc에서 청년의 꿈 관련된 기사를 냈는데, 댓글들이 참 가관이다.
댓글 비율은 506070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비난성 댓글들을 잘 보면 한 가지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
'역선택'
경선이 끝났음에도 역선택 운운하는 것을 보면, 국힘 구태 정치인들의 프레임에 갇혀 무지성이 되어버린 것을 보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추가적으로... 그들은 역선택이라 생각한다면 이제 경선도 끝났으니 무시하면 될 것이 아닌가?
내가 보기엔, 그들은 인지부조화가 심각하게 일어난 것이다. 망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거겠지...
참 딱하다.
역선택 프레임 진짜 짜증남
어른은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역선택 프레임 진짜 짜증남
지금이야 경선이 끝난 직후니 잠깐의 승리에 도취되어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을 받아들일수록 비참해질 겁니다. 자기들이 쓴 과거를 보면서
어른은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50은 빼라 50대는 민주당 뽑는다.
50도 잘 보면, 40프로 이상은 윤 지지자들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 자리인 민주당으로 되돌아가겠죠. 결국 캐스팅보트는 203040이 될 거 같네요.
답답추
그냥 딱합니다..
그중에 틀튜브도 한몫함..
저는 그들을 사이비 교주들이라고 봅니다. 자자손손 역사에서 비판 받겠지요.
그냥 종교 수준임
앞으로는 원팀 한팀, 그렇다고 만진당 뽑을거냐 면박주면서
뒤로는 아직도 역선택 운운이라니...
대대적으로 망해야 정신차리려나??
경선때 국민여론서 진거 인정하기 싫어서 끝까지 거짓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