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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최순실 보도배후에 윤석열? 法 "허위사실, 3000만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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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20211203_161924.png.jpg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11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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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청꿈행복
    2021.12.03

    뭐... 법원의 판단을 최대한 존중은 해야겠다만...

  • 자유시민
    2021.12.03

    고발사주, 판사사찰의혹 갖고있는놈이. 최순실하나 보내내는것쯤이야

  • 카리브
    2021.12.03

    손세끼가 탄핵 시동건 최순실의 태블릿 진짜'가짜라고 판명났고 조선중앙손석희홍석현박영수윤석열과 특검 모조리 한패였고 탄핵은 잘못된것 맞습니다 저도 이제서야 깨달았음

  • 카리브
    자유시민
    2021.12.03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때 생각이 문득나네요,,, 온 국민이 촛불들때,, 전 퇴근길에 그것도 전라도광주에서,, 택시기사님과 나눴던 대화가,,

    그 기사님도 너무 언론이 조명되고 나중에 법에 판단에 따라야하는거지,, 본인은 기업이 잘되야 나라가잘되고 서민도 살만해진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잇으셧던분

    광주에서 몇안되는 보수주의자 ㅋㅋ 동지를 만난듯 너무 좋았죠,, 그 기사님도 이제 가짜라는게 판명났으니,, 어떤 심정이실지 궁금하네요::

  • 자유시민
    카리브
    2021.12.03
    @자유시민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속았긴 속았는데 그냥 박근혜가 한심했고 죄는 인정 못하겠고 진짜 태극기 들고 서울가고 싶었는데 아들이 제의견대로 첫 투표를 박근혜 찍었거던요 아들은 엄마 때문에 박근혜 찍었다하고 태극기 흔들러가라 하면서 살림 던졌고 저는 별인지 먼지같은게 막 떨어지고 쓰러지고 딸은 울고 난리났고 아들이랑 일년 넘게 말안하고 지내고 아들이 대던것 살림 던진것 평생 처음 있는 일이라서 충격 엄청 받았고 박근혜를 지금까지 원망하다 요즘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죄없이 탄핵 당하는것도 무능이고 국민들에게 죄짓는 짓입니다

     

    최순실 잘봐준건 맞고 가까이 한것도 맞고 그이유만으로 탄핵당하는건 미친짓입니다 박근혜 무능합니다

  • 카리브
    자유시민
    2021.12.03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박근혜가 무능한건 아니죠 :: 그때 당시 회상해보세요,,, 왜 탄했까지 왓는지,,

    촛불집회 누가 주최한건가요? 그많은 시민들 모인데서 공연 문화를 만들엇어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데 누가 댔을까요?

    우리가 선동당한겁니다. 언론에요. 그래서 젊은사람들은 언론의 악을 알고, 유튜버로 다빠졌지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주위에 모인 구태집합들, 탄핵찬성파들이 박근혜를 몰아낸겁니다.

    그래놓곤 30년넘은 구형을때리고 없는죄를 뒤집어씌우고, 경제적공동체 ㅋㅋ 듣도보도 못한죄명을 만들어 아직까지 가두고 있는겁니다.

    지금 와서보면 박근혜랑 최순실의 관계는 별거아니지요,,, 지금 문정부 주위에 인사들 보면 차라리 최순실을 그냥 직책주고 일시켰음 된겁니다.

    그 책임을 박근혜에게 돌리는건 너무 비겁합니다. 선동당한 국민수준을 탓해야죠. 촛불의 힘이 아니었어면 우리가 안나섯으면

    정치인들이 저렇게 윤석열이가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요? 못합니다. 결국 촛불을 발판삼아 탄핵까지 된거지요

    아직도 국민들이 정신못차린게,, 그짓을한 윤석열을 보수우파 후보로 내세워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는거지요.

    간단하게 말해서 첫째 선동조작한 언론이 나쁘고, 둘째, 그걸 집행한 법집행자들이 나쁘고, 셋째, 선동당한 국민들이 나쁜겁니다.

  • 자유시민
    카리브
    2021.12.03
    @자유시민 님에게 보내는 답글

    탄핵당하기전 겁먹은 모습으로 뜬금없이 국회 찾아가서 개헌 제안하고 연설문이고 뭐고 죄지은 사람처럼 대처를 제대로 못했고 누명쓰고 오해받게 처신 했으니 무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 카리브
    자유시민
    2021.12.03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때 상황에서 어떤 대처가 가능햇을까요? 폭력으로 제압할까요? 당당하게 행동한다고 탄핵소추안이 그냥 넝어갔을까요?

    매일매일 촛불들고 나오는 시민숫자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데,,, 그때 누가그랫죠,, 촛불은 바람불면 쓰러진다고.

    역풍이 얼마나 또 심햇나요,,, 박근혜는 본인이 당당하고 떳떳하니깐 국회에서도 그런거고, 다소 국민의 심려에대해 사과한겁니다.

    보수우파 가치를 수렴하는 정치인 박근혜로서 맞는 행동이라고 전 봅니다.

    다만 님 탄핵사태이후 우리는 언론 , 탄핵가담자, 선동자들에대해 분노해야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물론 결과론으로 지금와서 보면 박근혜가 쫌더 버티고 더 잘해보지란 생각 안타까움에 할수잇죠,,

  • 카리브
    2021.12.03

    최순실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습니다.
    그동안 박근혜 쉴드로 정치적 이득을 본 인물들은 오히려 박근혜를 극딜하고 있습니다.

    소설 토지에서 본 “세상인심 오동지 설한풍이요”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는 세상입니다.

     그런 가운데 박근혜로부터 어떠한 정치적 도움을 받지 못했던 정치인 한분이 오히려 우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경상남도지사 홍준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합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지지율입니다. 매주 토요일은 촛불집회에 참가한 인원의 신기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등 야당 인사들은 당장 물러나라고 하고 있고 내주 9일에는 탄핵을 발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박근혜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윤상현 등의 꼬붕들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유승민, 이혜훈과 같은 원조 친박들은 말리는 시누이 같은 모습으로 박근혜 퇴진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비박은 애초 탄핵에 불참하고 내년 4월 퇴진한다는 이른바 질서있는 퇴진으로 정한 당론을 뒤집고 9일 탄핵 찬반투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가 공공의 적이 된 형국입니다.



    그런데 홍준표지사는 “4월말에 내려오겠다는데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려야 겠나”라는 내용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목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홍준표는 비박으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은 인물로 인식되어 온 정치인입니다.

    .그럼에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새누리당 출신의 지도급 정치인 중에서 유일하게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터주자는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홍지사의 모습에 일반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 카리브
    카리브
    2021.12.03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당시 홍준표도지사 혼자만 탄핵 반대하고 기사마다 악플 엄청 도배되었음

  • 죽대홍짱
    2021.12.03

    문석열 국정농단 특검으로 상상도 못할 잔인한 수사와 기소 억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노후가 편안하지 않을것이다 왜 억울하냐구? 문석열이 구속 기소시킨 사람들 죄다 무죄판결 나고 있고 죽은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