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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터트리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일 17시 기준(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60%, S&P500 선물은 1.76%, 나스닥 선물은 2.39%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 마감 직후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등 대규모 관세 폭탄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그는 종목별 관세 이외에도 국가별로 △한국 25% △유럽연합(EU) 20% △일본 24% △중국 34% 등의 상호관세를 각각 부과했다.
시간외거래에서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S&P 트러스트는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약 2% 하락했다.
기술주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ETF도 3.3% 급락했다. SPDR 다우존스 ETF 트러스트도 1% 내렸다.
대형 수입업체들의 주가도 시간외거래에서 타격을 받고 있다. 나이키는 6% 폭락했으며 제너럴모터스는 3% 떨어졌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도 각각 약 3% 하락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3/2025040300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