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뉴스 보니까 굥에 대한 탄핵 심판 평결이 이미 끝났다고 하네요
그러나 평결이 끝났다고 그것이 곧 탄핵 인용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변론이 끝난 지 벌써 35일이 지났는데도 선고가 내려지지 않음으로써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매 주말마다 열리고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둘러싸고 여야가 극심한
대립과 갈등을 벌이면서 국가적 혼란이 극심해지고 있기때문에 헌재로서도 더 이상 미루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인용이 될지 기각이 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결론이 내려지든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받아 들이려고 합니다
네네 .동의 합니다
근데 이게 허용돠면 다음 대통령 이든 국회 지도부든 간에
본인 개인판단 국가위기에는
언제든 비상계엄을 할수 있어.비상계엄의 나라가 되지 않을지 그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