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들어와서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말 해서 미안한데

난 솔직히 지금도 의성에 두는 거 반대하는 사람임

이해를 좀 잘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어떤 점이 가장 걸리시는 지 궁금하군요

또 의성 사람들이 억지부릴까봐 그 점이 가장 걸립니다. 위치는 사실 대구랑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영천에 시도하다가 영천에서 군 소음 때문에 반대기류가 있어서 군위로 하려는데 의성에서 공동유치로 밀어붙었습니다다. 이후 진행상황은 홍카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요. 화재로 산이 다 탔기 때문에 장마로 공사가 지연될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있고요. 산불이 다시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고요.

근데 그걸 지금 엎어버리기에는 어쩔 수가 없어서...

이미 권영진이랑 이철우가 합의를 해버렸고 군위까지 통합되었으니...

맞음 지금 위치로 싸우는 것은 나도 바라진 않음 다만 나는 이철우는 용서가 안됨 권영진은 너무나도 무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