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232?sid=100
[뉴스하이킥] 정성국 "친한계 검찰이 여권 정리? 말도 안돼.. 한동훈과 명태균은 0.001% 관계없다"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한동훈 경쟁자? 김문수·오세훈·홍준표 예상
- 친한 검찰이 여권 정리? 한동훈과 명태균 관계없어
- 내부 잘 아는 한동훈, 검찰 입장에선 오히려 부담
- 헌재 부순다? 극우적 메시지 적절하지 않아
- 한동훈, 온건보수와 중도 목소리 담을 것
- 한동훈, 사전투표 문제점 예전부터 지적.. 부정선거와는 달라
◎ 정성국 > 한동훈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나 한동훈 전 대표가 당을 살렸다는 그런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 분들도 일정 부분 많이 있다. 그리고 양쪽 다 표현하지 않으면서 빠져 계시는 분.
◎ 진행자 > 그런 분들이 몇 분이나 된다고 보세요, 중간 지대에 있는 분이?
◎ 정성국 > 제 생각이니까 중간 지대에 있는 분이 많죠.
◎ 진행자 > 몇 분이나 되십니까?
◎ 정성국 > 제가 볼 때는 그래도 한 40% 정도는 중간 지대인 것 같아요. 그래서 표를 잘 안 내세요.
◎ 진행자 > 40%나 된다.
◎ 정성국 > 그 정도로 봅니다. 우리가 의원이 108명이면
◎ 진행자 >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반대할 때 반대한다고 뛰어갔던 분들이 몇 명입니까?
◎ 정성국 > 관저를 지키러 갔던 분들이나 항상 보면 40정도에서 맥시멈이 되잖아요. 그리고 우리 친한계라는 분들이 한 20이라고 본다면
◎ 진행자 > 오늘은 몇 분 가셨어요?
◎ 정성국 > 열여섯 분 오셨어요.
◎ 진행자 > 열한 분 아니고요.
◎ 정성국 > 열여섯 분입니다.
◎ 진행자 > 그분들은 분명한 친한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정성국 > 그렇게까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친한계지만 못 온 분도 계세요.
◎ 진행자 > 그럼 몇 분으로 보십니까? 오늘 북콘서트로 미루어 짐작하는 친한계는 몇 명입니까?
◎ 정성국 > 저는 20명 가까이 보죠.
◎ 진행자 > 너무 보시는 거 아니에요? 16명 왔었는데 그중에 친한계 아닌 분도 계신데.
◎ 정성국 > 20명 정도까지 저는 보고, 그 다음에 40명 정도는 말씀하시는 대통령에 대한 그런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나머지 한 40명 정도는 마음 표현을 잘 안 하시는 분들이다. 딱 맞아떨어지지 않습니까?
◎ 진행자 > 그분들의 생각은 뭐라고 짐작하세요?
◎ 정성국 > 저는 초선이기 때문에 과거에 대통령 선거에, 경선 과정 이런 데 대해서 잘 모르지 않습니까? 제가 중진 의원께 한번 여쭤봤어요. 대통령 선거 경선에 들어가면 의원들이 다 우리가 표현하는 줄을 서느냐, 안 그렇다 하더라고요. 경선이 이루어지더라도 끝까지 줄을 서지 않는 분들이 일정 부분 있답니다. 늘. 그래서 저도 부산 의원님 중에 한 분에게 여쭤봤거든요. 여쭤보니까 줄을 안 서는 숫자도 일정 부분 있다고 해서 그렇다면 그분들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면은 우리가 내가 어떤 계파에 속했다. 내가 무슨 파다는 부분에 대한 마음의 표현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 진행자 >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최대 잠재 주자 중에 가장 적수는 누굽니까? 보시기에.
◎ 정성국 > 다 훌륭하신 분들이고 저도 요즘 보면서 한동훈 대표는 저는 당연히 최종 경쟁으로 보고요.
◎ 진행자 > 나머지 한 분은 누굽니까? 1대1로.
◎ 정성국 > 이런 건 있는 것 같아요. 김문수 장관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하는 분이 계시잖아요. 강성지지층의 표본으로만 들어온 분이라는 말도 하지만 김문수 장관에 대한 평가가 약간 변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김문수 장관이 나오는 수치를 일시적인 것만으로 치부하기는
◎ 진행자 > 실체가 있다.
◎ 정성국 > 조금 실체가 있고 관성이 있기 때문에 그분의 이제 위치가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아예 그분을 빼버리고 하는 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분이 사법적 리스크에서는 빠져있지 않습니까? 지금 말하는 명태균 리스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 비슷하게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그래도 김문수 후보도 경쟁력을 가지는 부분이 일정 부분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결론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최대 경쟁자다. 당내 경선에서 이렇게.
◎ 정성국 > 오세훈 후보님이나 홍준표 후보님 정도까지도 3강이라고 봅니다. 한동훈 대표 빼고 나서는 결론적으로는 3강이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 진행자 > 3강을 검찰이, 친한동훈인 검찰이 3강 중에 2명은 정리를 할 것이다, 정치권의 이런 얘기들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 정성국 >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신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은 강력하게 법정 대응합니다.
희대의 배신자 한동훈은 예선 탈락한다고 봅니다
인터뷰는 친한계가 대부분이네
일단 두루 두루 걸쳐 놓고
될 사람에게 막판에 붙고
된 후에는 아전인수 해석해서
자기가 뭐 한 걸로 광고하고
인터뷰는 친한계가 대부분이네
일단 두루 두루 걸쳐 놓고
될 사람에게 막판에 붙고
된 후에는 아전인수 해석해서
자기가 뭐 한 걸로 광고하고
희대의 배신자 한동훈은 예선 탈락한다고 봅니다
나오면 토론에서 홍카에게 박살 예정
이쯤되면 과대망상 아닌가
단수공천이라는 은혜 갚냐?ㅂㅅ아 ㅈㄹ을 하세요
아무리 꿈은 높을수록 좋다고 하지만 유승민부터 이겨야 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