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0.6%·홍준표 14.1%·김문수 13.9%
경남신문이 창간 79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남도민이 선호하는 차기 대선 후보로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장관(26.2%), 홍준표 시장(24.3%), 오세훈 시장(14.8%), 한동훈 전 대표(13.6%) 순서로 선호도가 높았고, 이재명 대표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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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제4권역 중서부내륙권(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53.2%, 제2권역 남부해안권(사천시, 고성군, 통영시, 진주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 50.6%, 제3권역 동부권(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43.9%, 제1권역 창원권 43.0%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창원권41.6%, 동부권 35.1%, 남부해안권 30.9%, 중서부내륙권 26.9%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만18세~20대, 30대와 4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고, 50대부터 70대 이상 까지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 18세에서 20대까지 연령대에서는 민주당 31.2%, 국민의힘 30.7% 지지율로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 연령대에서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변한 비율은 30.4%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70대 이상에서는 73.2%로 가장 높았고, 60대 60.2%, 50대 43.8%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30대에서 45.4%로 가장 높았고, 40대 44.4%, 50대 37.9% 순이었다.
한편 성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가 남성 49.4%로 여성(43.5%)보다 비율이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여성이 38.2%로 남성(32.0%)보다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4~26일 경남에 거주하는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18%)와 통신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82%)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이고 응답률은 5.2%이다. 조사는 ㈜모노커뮤니케이션즈와 모노리서치에서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핵인용 시. 홍준표로 온다.
결국 지금 이재명하고 싸울 수 있는 후보는
홍준표가 유일
막상 경선 때 되면 홍카에게로 기울걸요 김문수 바람은 곧 잠재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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