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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폭거에 北中 하이브리드전까지 … '국민저항권' 완성할 것"

뉴데일리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3·1절을 맞아 '불법·사기 탄핵 반대 광화문국민대회'를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동화면세점과 광화문 일대에서 연다.

김종대 대국본 대표는 "그간 민주당의 줄 탄핵 의회 폭거로 인한 행정부 마비와 사법부 길들이기가 자행됐고 선거관리위원회 비리와 부정 선거 의혹은 미궁 속에 빠졌다"면서 "이제는 대통령까지 탄핵하려는 이 모든 시도 뒤에 북한과 중국의 하이브리드전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현실에 눈을 뜬 국민과 2030 청년까지 국가적 위기를 인식하고 이번 집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이번 집회의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법 처리를 무마시키고 우파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불법을 자행하고 급기야 탄핵 심판 핵심 증인까지 회유하면서까지 국민을 선동하는 민주당과 좌파 세력의 탄핵 준동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민주당과 야권을 작심 비판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현 민주당과 구별 없어 보이는 국제인권법연구소 출신 등의 재판관들로 마치 탄핵을 정해 놓은 수순인양 재판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여왔다"며 "우리는 현 상황을 국가적 위기로 인식하고 대통령 탄핵 심판이 최종 각하, 원천 무효화될 때까지 국민 저항권을 완성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3·1절 광화문국민대회에서는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을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대국본은 윤석열 대통령 포토존을 비롯해 이재명·문재인 감옥보내기 포토존, 밟아밟아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탄핵 정국을 둘러싼 국민 감정과 반대 여론을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01/2025030100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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