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법같은 떼법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그 자체를 봐야함
과거 ㄹㅇ 학생의 교육을 위해 훈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당시 선생같잖은 인간들한테 맞아본 사람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고
또한 학생 인권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귀해지니 자연스레 학생과 학부모의 발언이 쎄짐
그러다보니 별 말같지않은 클레임이나 요청사항 들어오는 경우도 많으니
학교 선생들이 갖는 스트레스는 솔직히 예상도 안될 지경임
근데 선생들도 결국에 사람이다보니 어느 누구 하나 삐끗하면
스스로 안좋은 선택을 할 수도, 이번 일처럼 다른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거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불특정 시한폭탄 그 자체였다는거임
솔직히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선생-학생-학부모 모두가 선지키고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 개개인의 능력과 발전을 위해 교육하는데 집중하는게 베스트
문제는 이건 공산주의마냥 불가능한 일이기에 논할 가치가 없음
결국에 본질적으로 봐야할 문제인데 이게 또 청소년 보호법임
이걸 아예 없애버리던지, 아니면 아예 극단적으로 낮춰버려서
모두가 아예 법적으로 접근하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사람들이 서로 조심하게 되는거고
근데 이 말이 너무 냉혹한거아니냐고 할 수 있기는하지만 어쩌겠슴?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시대인데다,
현대라는 사회 특성상 불특정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 병들어있음
할거냐 말거냐 문제가 아니라 언제 시작할거냐에 문제인거 같음 이건 ㅇㅇ
의사 환자
배달부 수령인
선생 학부모
공무원 시민
경찰 시민
다 똑같음. 기본적으로 패악질부리는 애들은 고압적태도로 자기가 갑이라는 생각으로 설침. 그리고 그 어떤 손해도 안볼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