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하늘이 사건은 언제 터질지 모르던 불특정 시한폭탄이었긴함

profile
바이블은바른생활

하늘이법같은 떼법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그 자체를 봐야함

 

 

과거 ㄹㅇ 학생의 교육을 위해 훈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당시 선생같잖은 인간들한테 맞아본 사람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고

 

또한 학생 인권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귀해지니 자연스레 학생과 학부모의 발언이 쎄짐

 

그러다보니 별 말같지않은 클레임이나 요청사항 들어오는 경우도 많으니

학교 선생들이 갖는 스트레스는 솔직히 예상도 안될 지경임

 

근데 선생들도 결국에 사람이다보니 어느 누구 하나 삐끗하면

스스로 안좋은 선택을 할 수도, 이번 일처럼 다른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거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불특정 시한폭탄 그 자체였다는거임

 

 

솔직히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선생-학생-학부모 모두가 선지키고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 개개인의 능력과 발전을 위해 교육하는데 집중하는게 베스트

문제는 이건 공산주의마냥 불가능한 일이기에 논할 가치가 없음

 

결국에 본질적으로 봐야할 문제인데 이게 또 청소년 보호법임

이걸 아예 없애버리던지, 아니면 아예 극단적으로 낮춰버려서

모두가 아예 법적으로 접근하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사람들이 서로 조심하게 되는거고

 

근데 이 말이 너무 냉혹한거아니냐고 할 수 있기는하지만 어쩌겠슴?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시대인데다,

현대라는 사회 특성상 불특정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 병들어있음

 

 

할거냐 말거냐 문제가 아니라 언제 시작할거냐에 문제인거 같음 이건 ㅇㅇ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Getaway
    2025.02.16

    의사 환자

    배달부 수령인

    선생 학부모

    공무원 시민

    경찰 시민

     

    다 똑같음. 기본적으로 패악질부리는 애들은 고압적태도로 자기가 갑이라는 생각으로 설침. 그리고 그 어떤 손해도 안볼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