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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계속 싸우네

나가 정치위원

이준석 "초심 돌아가 전진하자"…허은아 "개과천선하라"

 

이 의원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서도 사태가 마무리된 이상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달라"며 "저 역시 조고각하(자기 발밑을 잘 보라는 뜻의 사자성어)의 자세로 제가 있는 자리를 돌아보고, 비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더욱 정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 직후 허은아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 대표를 겨냥해 "'앞으로 전진하자'고 했는데 그러려면, 뒤에 남겨둔 것에 대한 겸허한 반성이 필요하다"라며 "이 의원에게 필요한 것은 조고각하가 아니라, 개과천선"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총선 전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통합 11일 만에 결별한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탈당까지 고민할 정도로 크게 반대했지만, 팔로워로서 리더인 이준석의 결정을 따랐다"며 "그 과정이 결국 돈 때문이었다면, 그 합당은 가치와 비전이 아닌 단순한 이해관계에 불과했던 것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6432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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