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친명계 내부에서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폐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 내내 민주당이 매달린 검찰개혁의 상징적 결과물을 4년 만에 내다 버리자는 것이다.
친명 핵심 의원은 8일 중앙일보와 만나 “공수처는 다음 정권에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수처의 무능은 문재인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한 검찰개혁의 후과”라며 “정권이 바뀌면 다른 조직으로 흡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율사 출신 친명계 의원도 “정권이 바뀌면 공수처 존폐에 대한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조직이 왜 이렇게 됐는지 일단 공수처 내부자들의 얘기부터 청취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240
와 진짜 민주당 너무 막 나가네.
진흙탕인지도 모르고
그냥 뛰어드는 것 보면
존경스럽네 ㅋㅋㅋㅋㅋ
평산책방 아저씨 심기불편ㅋㅋ
ㄴㄷ
평산책방 아저씨 심기불편ㅋㅋ
ㄴㄷ
와 진짜 민주당 너무 막 나가네.
진흙탕인지도 모르고
그냥 뛰어드는 것 보면
존경스럽네 ㅋㅋㅋㅋㅋ
자승자박
1. 공수처는 원래 태생부터 수사경력 없는 검찰에 불과했다. 김대중시대의 검찰이 지금시대의 기업의 비리를 털라고 하면 그것이 제대로 되겠는가?
2. 검찰의 모조품에 불과한 공수처를 진보진영에서 검찰이 무소불위라며 공수처를 만들어놓고는 정작 쓸모가 없으니 버리는 모습.
본인들이 감정에 충실하게 제도를 만들어왔다는 방증.
3. 또한 그 공수처는 2020년 7월에 설립되고 21년에 출범했으나 존재의 논의 자체는 본인들이 검찰에 앙심을 품기 시작한 노무현시대부터 꾸준히 해왔던 것이며 도입의지는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보여왔던 것이다.
그러면 설립직전까지 길게보면 10년 이상, 적게보면 2년인데 그동안 '공수처' 하나만 보고 제도의 조화나 역할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꼴이 아닌가? 현재 이재명을 비롯한 극좌계열에서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4년동안 공수처가 운영되는 것을 보면서 아무런 의심도 안했던 것인가? 굳이 계엄수사가 아니더라도 그 무능함은 지난세월 동안 충분히 증명됐지 않은가. 국회에서 민주당 위원장이 윽박지르는 것이 수사에 더 유능할 지경이다.
ㅈㄹㅋㅋㅋㅋㅋㅋㅋ
븅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