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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타서 학폭 몰랐을거라며 김명수 실드친 성일종이 개 ㅈ병신인 이유

FILA (45.79)

방금 성일종이 "김명수가 잠수함 타고 있어서 딸래미 학폭 몰랐을거다"라는 희대의 망언을 지껄인 기사를 올려준 청꿈이가 있는데, 과연 김명수가 그 시기에 잠수함을 탔는지 확인을 한번 해보자.

 

 

 

우선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의 프로필 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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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사진상 오른쪽)의 약장 위에 있는 휘장이 잠수함 휘장이 아니라 수상함 휘장이다. 잠수함 휘장은 거북선이 아닌 돌고래 두마리가 있음.

뭐 수상함 장교라도 잠수함하고 아예 연관이 없는건 아니니까 이건 그렇다 치자.

 

 

 

 

 

 

 

 

이번엔 보직을 살펴보자. 딸이 오륙도중학교 2학년 재학중이던 2012년 학폭위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하니 2012년에 어떤 보직에 있었는지 보면 답이 나올거다.

 

Screenshot_20231115_154616_Brave.jpg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세종대왕함 함장으로 있었다 한다.

세종대왕함은 이렇게 생김.

국방부_세종대왕함_161220_1.png.jpg

ROKS_Sejong_the_Great_(DDG_991).jpg

 

 

이게 잠수함이라고 주장하는 놈은 실로 대가리가 텅텅 빈 저능아일거다.

 

 

 

 

진짜 백번 양보해서 2011년(중1)때 학폭을 저지른게 2012년에 발각되어 처벌받았다 해도 대통령실 산하 국가위기관리실에 있었으니 잠수함 타서 몰랐을거라는 변명은 말도 안된다.

붕짜자붕짜 입김이 많이 들어갔다 해도 즈그 주인이 임명한 것이니 실드를 안칠수는 없겠다만 좀 말이 되게 실드를 쳐야지 대놓고 허위사실을 지껄이면 본인 능지 수준이 처참하다는거 셀프인증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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