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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서울시의원 이 사람도 아주 괜찮은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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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으로 강동구에서 활동하고 있고 아들을 한 명

키우고 있는 시의원인데 대통령 선거 때 윤석열이

최종 후보로 선출된 후 여성가족부의 존재 의미가

뭔지 모르겠다면서 폐지에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

냈었고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구 민원 해결에도 

아주 적극적이면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시정질의 

같은 거 할 때도 아주 날카롭게 질의할 줄 알더군요. 

지금 탄핵 정국에서도 국힘 당적을 가진 시의원으로서 

조중동도 그렇고 원조 좌파 언론 MBC나 JTBC도 

그렇고 우리나라 대부분 언론이 완전 좌경화 되었다는

현재 모습에 날선 비판을 하덥니다. 이제 탄핵 사유에 

내란죄 항목도 빠졌으니 자기보고 더 이상

내란동조자라니 뭐냐니 하면서 비난하지 마라고 하고. 

남편분이 군인인 것도 그런 강단 있고 뚝심 있는

성격에 영향이 있는 듯. 홍카와의 관계도 괜찮은 

편인지 홍카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해 놓았고 홍카께서 

내시는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되고 

당선돼서 국회 입성해야 함. 활동하는 지역구를 

보니까 강동구 갑이던데 다음 2028년 총선에 도전해서

강동구 갑에 공천받고 당선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한뚜껑 같은 배신자에 보수 궤멸 주범 보다는

이런 사람이 진정 보수 우파의 미래지. 인정하는 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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