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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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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 청꿈직원

이재명 지지자들이나 한동훈 지지자들은 논리도 없고

이재명 지지자는 청와대를 안쓰니까 이재명에게 넘기라는 소리나 하고

한동훈 지지자들은 한동훈이 잘생겼다고 멋있다고 지지하는 무지성 주장이나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지도력을 갖춰서 지지하느냐 어떠한 강점으로 지지하느냐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함.

 

나는 누가 물으면 대답할 수 있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경남지사 때 1조 4천억의 부채를 완전히 갚았고, 그동안 보수 한 길만 걸어온 사람이고, 그간 30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논란이 거의 없고 여러모로 대단한 정치인이다. 숨김이 없고, 강약약강이 아닌 강강약약이며, 정치를 시류에 따라 흘러가듯이 안면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 소신대로 그대로 꾸밈없이 정치하는 몇 안되는 정치인이며, 국방이나 외교, 경제 면에서 국정지향과 비전이 자세하고 명확한 정치인임 그래서 나는 홍준표를 지지한다."

 

우리 홍 시장님 지지자들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또 청문홍답에도 시장님께 여러가지

응원을 하고 여러가지 조언도 하고 이리 정치 게시판에 토론도 하고

정말 뭐랄까 앞날이 밝다고나 해야할까 난 여러분이랑 이렇게 이야기 하고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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