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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계엄"이라는 말에 꽂쳐서 계엄 = 총칼을 든 독재! 일단 무조건 나쁜것! 이라고 말하는데 일단 국민에 입장에서는 나쁜게 맞다. 국민의 기본권을 가져가버리는 조치니. 하지만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당신이 우파라면 냉정하게 생각하자. 나도 계엄은 차후에 없애거나 사법권은 뺏아오고 군부가 아닌 정부가 통제권을 가지는 식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신은 알아야된다. 대통령의 독재는 막을 수단이 많지만 다수당과 그 극렬한 지지자의 독재는 현재 막을 수단이 없다는 것을.
당신이 진짜 우파라면 폭주하는 국회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길 바라고.
마음에 안들면 민주당 커뮤니티나 입맛에 맞는 곳으로 옮기길 바란다.
어짜피 홍준표 안 찍고 민주당 찍을 사람들이 저러는 겁니다.
어짜피 홍준표 안 찍고 민주당 찍을 사람들이 저러는 겁니다.
일반적인 계엄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헌법의 통치력을 파괴하려 했던 내란임
오히려 계엄군의 포고령을 보면 일반 선량한 국민들은 안건든다고 그랬었음
고로 국민들의 기본권을 타겟팅 한게 아니라 삼권분립 중에서 입법부, 그 중에서도 정적제거를 노린 내란죄였음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것을 헌정질서를 파괴하면서 풀려고 했으니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은 각오하고 한거겠지
내란이란 논리는 민주당의 프레임이고 그 논리로가면 당이 해체된다.
끝이 없네 이제 그만 반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