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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게이트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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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않아도

1. 2022년 6월 보궐선거 당시 윤석열, 김건희가 명태균과의 통화 이후 당에 영향력을 행사해 김영선을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시키고 김영선은 재보궐선거에서 당선.

 

2. 이후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김영선의 공천 배제 사실을 알고 명태균에게 직접 연락해 이를 알렸고, 김영선에게도 텔레그램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 했다고 함. 이에 김영선은 험지 출마를 명분으로 김해시 갑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장동혁 당시 사무총장이 "김해시 을에 이미 조해진 의원을 공천했는데 갑구까지 이렇게 하면 반발이 심해진다"라며 컷오프함. 이에 분노한 김영선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문자를 주변인들에게 보여줬다고 함.

 

3. 2월 29일 지리산 칠불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 개혁신당의 이준석 당시 대표와 천하람 당시 후보 등이 회동을 가짐. 칠불사에 있는 김영선이 칠불사로 와야 캡쳐를 보여준다고 하였고, 서울로 가기 힘들다고 하여 밤에 이동한 것이고, 문자 내용이 빈약하다고 판단하였으며 비례대표를 달라는 요구는 이준석 측에서 현장 거부함.

 

4. 칠불사 회동 다음날인 3월 1일 개혁신당 지도부는 비공개 회의를 열어 관련 사안을 논의했고, 김종인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은 즉답으로 거절. 이후에도 김영선은 김종인에게 수시로 찾아와서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 하였으나 김종인은 김영선을 만나주지도 않았고, 이후에는 개혁신당에 기웃거리는 일이 없었음.

 

 

 

2024년 9월 24일, 뉴스토마토는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재보궐선거 당선 이후 자신의 국회의원 세비 절반을 계속해서 명태균에게 건낸 사실을 보도했다. 금액은 총 9677만 6,000원이며, 명씨가 김 전 의원에게 "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라고 말한 목격담이 추가로 제기돼 창원지검에서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한다.

 

2024년 10월 2일, JTBC의 단독 보도로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의 텔레그램 내용이 공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오히려 공천개입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명태균 측이었고 김건희는 단수공천이면 좋지만 경선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텔레그램을 봤던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가 말한 내용 그대로 마무리가 부족하여 공천개입이라고 단정하긴 부적절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있다. 대통령실은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이며, 공천 결과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 여사가 특정 후보를 돕는 인물과 지역구 공천과 관련해 대화를 나눈 것은 분명하고, 따라서 텔레그램 내용이 공천 개입설을 반박할 논거는 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주장이 있다. # 대통령 배우자가 공천 청탁성 대화에 응한 것이어서 파장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 :

https://namu.wiki/w/%EA%B9%80%EA%B1%B4%ED%9D%AC%20%EC%9E%AC%EB%B3%B4%EC%84%A0%20%EB%B0%8F%20%EC%B4%9D%EC%84%A0%20%EA%B3%B5%EC%B2%9C%20%EA%B0%9C%EC%9E%85%20%EB%85%BC%EB%9E%80

 

 

 

나무위키 배껴다 쓴거고

 

골자는 김영선이 선거브로커랑 놀아나는 와중에 윤석열 부부의 공천개입 여부가 논란이 되는거 같고

 

김영선이 뱃지 한번 더 달려고 이준석이랑 접선했다는 부분이랑

 

명태균이 수사받고 감옥 가기전에 헛소리 늘어뜨리것 중에 어느 부분이 사실인지 확인해야 할 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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