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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책임' 간부 2~30명 지난달 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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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03/2024090390229.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조선중앙TV
"용납할 수 없는 인명피해까지 발생시킨 대상들에 대하여서는 엄격히 처벌할 것을."

정부당국 관계자는 "지난달 말 수해 지역의 간부 20~30명이 한꺼번에 총살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경질된 강봉훈 자강도 당 책임비서가 포함된 정황도 포착돼 확인중"이라고 했습니다.

군수시설이 밀집한 자강도의 책임비서는 당 서열 30위권의 군수 전문가가 맡아왔는데, 강봉훈도 군수공업부 부부장 출신으로 김정은 현지지도에 동행했던 인물입니다.

 

 

당 서열 30위까지 죽였다고 함

 

 

덧붙여서 현재 수해 지역이었던 자강도 수해사망자만 3500여명에 이른다고 하고

전염병까지 번지고 있다고...

(관련기사 :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03/20240903902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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