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동 후보지 전략은 못 쓰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도청 이전에도 예천, 안동 공동으로 하다가 안동으로 전부 가버렸고
이번 신공항도 2020년 후보지 선정 될 때는 의성 자기네들 공항 온다고 좋다고 하다가
막상 뚜껑 까보니 지들한테 불리하니까 구조적으로 터미널 양분이 불가능한 떼쓰기 요구를 하고 않았음.
(지금 도지사에게 이용당한 것도 모르고 아무런 잘못 없는 시장님에게 행패부렸었지.)
앞으로 공항 건설에 또 무슨 시비를 걸지 모름.
그러니까 앞으로 국책사업에 있어서 2개 이상의 지자체 공동 후보지 신청은 금지하는 방향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