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경북도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물어나는 나도 의장직 내놓겠다”
행정통합 추진 위해 민주적 절차나 협치 등을 요구하는 것이 막말이라면 그동안 막말을 넘어선 것
일각에서 대구시 공무원이 보도자료 통해 경북도의장 사퇴를 요구한 것이 '불법'이라 지적
하지만 경북도의회는 법적 검토는 안하는 걸로 홍준표 대구시장. 매일신문 DB
박성만 경북도의장. 매일신문 DB
대구경북행정통합 무산이 대구시와 경북도의회의 충돌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4시 30분 도의회 기자실에서 "대구시장이 일련의 사태에 책임지고 물러난다면 경북도의장 역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장 발언은 앞서 대구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한 박성만 의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면서 나왔다. 박 의장은 27일 홍 시장에 대해 "무릇 정치인의 말 한마디는 바윗덩어리보다 무거워야 한다"며 "하지만 대구시장은 말 한마디가 깃털처럼 가볍고, 권력의 쓰임새는 바윗덩어리처럼 쓰려고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의회 갈등은 극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이날 경북도의회 일부 의원들은 대구시 공무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도의장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은 물론 선거법 위반 등에 해당한다는 주장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대구시 공무원이 경북 도민을 대표하는 경북도의장직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선을 넘어서 260만 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지 시장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행정통합과 관련해 합의되지 않은 발표로 상처받은 도민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이며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서는 '민주적 절차와 협치', '말에 대한 신중함'을 요구한 것이 막말이라면 그동안 대구시장의 발언은 막말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01262?sid=100
구의원,시의원 쓸모도 없는거 걍 폐지하자
지들이 잘못했는데 왜 시장님이 물러나나!
저자식 엑스맨이야 뭐야!
저게 전국 지자체 구의원, 시의원 평균일듯 ㅋㅋ
걍 사라져야할 집단들임
터줏대감마냥 뒷짐지고 돌아다닐꺼 생각하면 어질어질하네;
구의원,시의원 쓸모도 없는거 걍 폐지하자
저게 전국 지자체 구의원, 시의원 평균일듯 ㅋㅋ
걍 사라져야할 집단들임
터줏대감마냥 뒷짐지고 돌아다닐꺼 생각하면 어질어질하네;
지들이 잘못했는데 왜 시장님이 물러나나!
저자식 엑스맨이야 뭐야!
무능함과 나태함을 신중함으로 포장하지 마라 버러지 같은 놈이 정치인의 말은 무거워야 한다고?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을 차일피일 미뤄서 적기를 놓친게 어디가 신중함이냐
도의회 의장이 도의 대표라고? 당신이 도의 실세고 이철우는 바지 도지사다 이말이냐
경북도의장이란 ㅅㅋ
면상에 물욕이 드글드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