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우리팀 대장을 잘 지키고 아첨을 잘하는지와 누가 누가 상대팀 대장을 통쾌하게 잘 까는지의 경쟁이 곧 공천과 인기의 척도"
이견 학살,극단적 진영논리,팬덤 정치,이미지 메이킹,힘자랑 등등
가치나 정책 그리고 존중과 공감은 실종되고
최대한 상대진영을 자극적으로 비난하고 최대한 우리 진영 대세와 우호적인 관계를 노출시키고 과시해야 주류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살아 남는 이 구조
결국 이러한 구조는 야망을 갖고 정치를 하는 정치인 개개인의 이해관계와 직결되기에
진정성과 순수함을 보이는 정치인들은 사라지고 정치공학적으로만 접근해서 계산기 두드리고 행동하는 장사꾼들만 창궐하여 정치의 순기능과 효능감은 찾을 수 없고 그저 전쟁 정치 혐오 정치와 정략적인 발언과 행동들만이 즐비한 참담한 모습이 지금 정치의 현주소.
또한 그러한 구조의 바탕에는 개딸,워드후니 같은 강성 지지층들이 자리하고 계시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