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던가 아니면 식민사관에 찌든 개잡종 기회주의자들에 불과하다고 봄
아무리 부끄럽고 쳐맞았던 역사가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타산지석으로 교훈으로 여겨 발판으로 삼고 한발씩 내딜 생각을 해야 맞다고 봄
박정희를 예로 들어보자면
18년 군사독재 체재 이미지만 딱 떼놓고 보면 현 민주주의 체재에서는 결코 용납될 수도 없고 절대 되풀이 되면 안되는 체재였다고는 하지만
당시 북이 언제 또 쳐들어올지 모르는 휴전 상태, 베트남 전쟁+월남의 공산화 등 그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고려할 때 빠르게 고속성장을 해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었기에 민족주의+국가주의가 국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받들여질 수 있었다고 봄
홍카도 그런 시대상까지 반영을 해서 박정희의 공들 중에서 치켜세울 것은 치켜세우자고 하는 것임
그걸 보고 누구는 독재자를 미화한다고 랄지 하고 이런 새키들은 ㅈㄴ 빡대가리 인증인거
다시 돌아와서
시대상 고려하지 않고 현재의 기준으로 일부만 딱 떼놓고 억지로 역사를 지들 멋대로 곡해하거나 부정하며 논리 펼치는 애들은 보수가 아니라고 본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이승만, 박정희가 3대가 멸시받을 거 각오하고 사상정리, 통상국가 기반 만들어놨더니 그거 다 맛보고 물고씹고 뜯고 한 애들이 이제와서 '공과 과' 라던지 '업적'이라는 단어에 발작해서 히틀러랑 비교하는 게 어이가 없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