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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분열을 향한 분노

순정우익

좌파의 선동날조로 건국과 정통성 문제로 시비가 걸리는데

 

1948년 건국을 내걸면 임정 법통이 부정된다는 해괴한 논리임 좌파는 그만둬야 함

 

임시정부 기간 동안 건국을 위한 민족정신의 결집, 체제의 구상과 실천방안 마련이 이루어지고

 

1948년 유엔 결의안에 의해 가능지역에서 선거가 이루어지고 정식 정부가 수립이 되어 임시정부 계열 정치인들의 구상이 실현될 수 있었던 거임

 

왜 1948년 건국과 임시정부의 법통이 관련이 없다는 건지 이해가 1도 안 감 그 어느 근거로 그렇게 얘기하는 지 모르겠음

 

왜 하필 1948년 수립된 정부를 유일하게 반대한 김구를 드높이고 임정의 주요 인사였으며 대한민국의 임정 법통을 강조한 이승만은 폄하하는지 모르겠음

 

왜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임시정부 기간 동안은 정신과 강령을 만들고 정부 수립 이후에는 북녘 주민들에게 진정한 광복과 독립을 가져다주려고 했던 다른 임시정부 운동가들은 거론 안 하는 건지 모르겠음

 

응당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얼토당토않은 이상한 논쟁을 멈추고 국가 분열책을 접은 다음에 어떻게 해야 통일을 완전 달성해 진정한 의미의 광복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함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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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준상석납

    이승만 대통령이 공산주의와 김일성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임

    40년대 후반 문맹률 생각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김일성한테 먹혀도 안 이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