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성향을 떠나서
호남쪽 사람들에게 당한게 있어서
특히나 문재인 시절 감정이 극에 달했음
여행을 가더라도 그쪽으론 절대 안갔고
어떻게든 파토내고 바꿨으니까..
문제가 생기면 그냥 쟤 전라도 사람이야
이렇게 말 할정도 였으니
그랬던 내가 최근들어 바뀌고 있음
무주쪽으로 스키도 타러 다니고
조금씩 바뀌는중
아마 최근에 홍카가 달빛동맹이니
이순삼 여사님도 전라도 분이니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 보다는 시선이
좋아지고 있는건 사실임
아마 이대로라면 10년 20년뒤엔 내 마음속
응어리가 없어지겠지?
그건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겁니다
우리 대표님 말씀이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애초에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편은 아니지요.
인정할 건 하고 아닌 건 아니고..
잘못하면 거기까지인가 보다 하고..
밥값 못하면 욕은 많이 하고 ㅎㅎㅎ
그래도 잘 하면 좋겠다고 기대는 하게 되네요
지역 비하가 아니라 민주당 몰표, 섬노예부터 시작해서 사건 사고 뭐만 나면 전라도인 경우가 많아서 편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음.
저건 전라도 스스로가 변해야 사회적인 인식이 깨지지, 아니면 불가능함.
난 지역감정 없었는데 광주사람들한테서 세번, 전남사람한테서 한번 세게 통수 맞고나서 이제는 생길려고 함. 전북보다 전남쪽이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음.
이순삼 여사님도 전라도 분입니다. 이제 지역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맙시다.
전북입니다
나는 지역감정금지라는 쓸데없는 명분으로 쉴드치는거 자체도 혐오함. 평가는 솔직해야지. 다만 근거없이 이것저것 추가해서 까는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봄. 방어논리로 재사용될수 있으니깐. 딱 생각한만큼 본만큼만 까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