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 기념촬영

김영호 통일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을 주제로 열린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 실상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북한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북한인권 실상 및 국제협력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1은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좌장을,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엘리자베스 살몬 U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제임스 히넌 서울 UN인권 사무소장,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 국제학과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자유를 향한 여정,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2는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이 좌장을,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김일혁 북한연구소 연구원이 토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