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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대표 적합도 한 27%, 나 10%, 원 7%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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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6%였다. 2주 전과 비교해 1%포인트(p) 낮아졌다.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포인트 오른 66%였다.

 

중략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알아보는 질문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2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나경원(10%), 원희룡(7%), 윤상현(2%) 후보 순이었다. 한 후보에 대한 적합도가 다른 세 후보의 수치를 합한 것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혀서 분석하면 한 후보가 55%로 더 큰 격차를 벌렸다. 나 후보는 12%, 원 후보는 10%, 윤 후보는 1% 순이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51%로 과반을 기록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35%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응답만 놓고 보면 연임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68%로 반대한다는 의견 22%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5.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aver.me/5apB59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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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켈켈

    나경원 당대표 가즈아!

  • 하늘호랑이
    2024.07.11

    머저리같은 인간들.

    좌파인게 거의 다 드러났고 바로 전 총선에서 실패했고 여당 당대표가 정부와 각을 세운다는데도

    지지한다는 인간들은 좌파가 아니라면 정말 지능에 문제가 있는 수준임.

    이젠 시뻘건 좌파 진중권과 김경율도 보수라고 하는 개돼지들임.

    너무 한심해서 이젠 욕밖에 안나옴. 탄핵 때부터 잘못돼서 윤석열 데리고 들어올 때도 거기서 끝날 줄 알았지만 벌어진 틈으로 계속 보수는 궤멸하고 있음.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그 틈은 이제 활짝 열려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