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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한동훈 향해 "설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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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챔피언

조정훈 "한동훈만 OK하면 전대 전 백서 발간…韓, 설익었다"

 

 

"당권 주자 4명 중 한동훈 제외 3명은 동의"
"'어대한'은 트루먼쇼…전대 무조건 결선 갈 것"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주장은 명백한 해당행위"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 TF 위원장 ⓒ연합뉴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 TF 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정훈 의원은 2일 "한동훈 후보만 동의하면 7‧23 전당대회 이전에 총선 백서 발간이 가능하다"며 한 후보의 동의를 압박했다. 그는 "무조건 결선에 갈 것"이라며 이른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강하게 부정하는가 하면, 한 후보를 향해 "설익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당대회에 나온 4명의 후보(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중 세 분이 이미 공개적으로 전당대회 전 총선 백서를 출간하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당대회 이후에 (발간하라는) 입장"이라면서도 "(한 후보를 포함해) 네 분 모두 동의하시면 비대위에서도 굳이 미룰 이유가 없을 것이다. 실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에게 백서 발간을 공식적으로 건의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이 정도면 (한 후보도) 충분히 들으시리라 짐작한다"며 "저희는 준비가 완료됐으니 네 분께서 알아서 결정하시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한 후보와의 면담은 아직 기다리고 있다"며 "백지로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 의원은 한 후보가 백서 특위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여러 차례 면담을 촉구하기도 했다.

 

후략 

https://naver.me/Ghbse2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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