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보면
역시나 군 내부에서 사건사고 덮기 급급한거 눈에 보임
가해자인 여중대장은 심리상담 시키면서 케어하고
피해 사병들과 부모들은 방치하는 걸 보면 ㅇㅇ...
지금 당장이라도 임병장 사건 이상으로
불신으로 인한 총기사고가 터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임
인민재판식이고 공산/사회주의식이고 나발이고
군대는 모든 장교들을 모아두고
남여 구분없이 죄를 지은 장성들을 앞에 세워 공개총살을 시키는걸 보여줘야
두번 다시 개 뻘짓거리로 장병들을 소모시키는 일이 없어지지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간부버전
정신나간 사상가진 여자 대위하나 때문에 멀쩡한 여군까지 욕먹는 현실
멀쩡하고 자시고
지금 여군들은 제대로 된 군 자산이 아니라서 쓸모가 없지 않나????
비단 여군 뿐만 아니라 여경, 여소방관 모두
어떻게든 노력해서 남성들과 동등하게 1인분 소화해나가겠다는 부분이 없어서
다른 동료 남성들에게 짐민 지우고 있는데
하물며 군대라고 덜하겠음???
군대는 국가의 안전, 자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조직인데
여군들 꼬라지 보면 전시에 무더기 탈영, 히스테리로 인한 사기저하가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일 지경임
갈라치기 ㄴㄴ 억울한 마음은 알겠지만 진정하삼 너무 나감
이걸 갈라치기로 포장하시기엔 이미 곪을때로 곪아버렸는데
너무 나갔다는게 무슨 의미이심????
위의 말대로 애초에 동등하게 1인분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사람들이 납득이라도 하지
그런 적이 없는 상태로 십몇년이나 지났는데 갈라치기로 받아버리시면 할 말 없음
또한 지금 저기는 군대임
님아 "군대"임 "군대"
님 말대로 남녀 갈라치기니 구분이니 뭐니 할 곳이 절때로 해선 안될 장소임
그런데 씨발 훈련부터 시작해서 성별로 구분두기 시작하더니
의무도 구분을 처 해대는데 "안보"를 논할 수가 있겠음????
남자고 여자고 씨발 총알이 왔다갔다 하는 장소에서 저게 뭔 짓거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