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이 남부 공화당의 텃밭이었던 조지아에서 역전하면서 승기를 확실히 잡게 됐는데
지지자가 이 노래를 배경으로 영상을 만들었고 이게 퍼지게 되면서 사실상 바이든 지지곡이 되었음
어느 중노년 트럼프 지지자가 MAGA 깃발로 여성 운전자를 폭행하고 여자는 굴하지 않고 소리지르는 영상이 퍼졌는데 이 운전자가 차에서 틀고 있는 노래가 이 노래라서 더욱 반트럼프 운동의 상징이 되었음
특히 가사가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였다는 점에서 더욱 상징적으로 다가왔음
가사를 보면 우리를 비롯한 홍카 지지자한테도 뭔가 남다르게 느껴질듯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