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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끝나고 지금까지의 심경변화를 말하자면

악성진지충
1. 내가 조롱 받은건 다 둘째치고, 홍카 모셔가면 내키지는 않지만 못이기는 척 항 찍어줄 의향 있음 -> 근데 끝까지 홍카 무시하고 조롱함


2. 그래 그거 다 좋아. 그래도 틀종인 전권 주면 내키지는 않지만 못 이기는 척 항 찍어 줄 의향은 있음. -> 틀종인 버림


3. 그래 틀종인 없어도 준스톤만 살아 있음 됨. 얼굴마담이라도 좋으니까 당대표로서 최소한의 존중만 보여준다면 내키지는 않지만 못 이기는 척 찍어줄 의향은 있음. -> 끝까지 개무시하고 내팽개침.


내가 내 스스로 항씨 찍을 사유를 만들라고 온갖 정신승리 하고 있어도, 그걸 전부다 깨끗하게 부숴줬음.


게다가 찢은 조동연을 영입 하는 데 항문은 이수정을 영입한다? 


게임 끝났지.


이렇게 까지 내 신념을 내 스스로 무너뜨리면서까지 항을 찍어야 할 이유를 난 도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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