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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정 친이준석계 유경준, 지지율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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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정, 전용기 45.7%·유경준 16.7%·이원욱 8.8% [여론조사꽃]

 

가상 대결…전용기 45.7%, 유경준 16.7%, 29.0%p 격차

정당지지도…민주 47.9%, 국힘 21.5%, 26.4%p 격차

중도층…전용기 49.3%, 유경준 12.1%, 이원욱 10.9%

507명 표본 중 보수 110명, 진보 165명, 중도 182명

◆…[사진=여론조사꽃]

경기도 화성시 정 선거구의 가상대결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 격차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3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정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다자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전용기 민주당 후보 45.7%,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16.7%의 응답을 얻어 두 후보가 29.0%포인트로 격차로 전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 8.8%, 무소속 이준희 후보 0.6%의 응답을 얻었다. '투표할 인물 없다' 20.3%, '잘 모름' 7.9%였다.

전체 507명의 표본 중 보수 110명, 진보 165명, 중도 182명, 모름·무응답 50명을 기록해 중도·진보층 응답이 많았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민주당 위성정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전용기 의원은 이번에 경기 화성정 후보로 공천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강남구병 현역 의원인 유경준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던 이원욱 의원은 탈당 후 개혁신당에 합류해 자신의 지역구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게 내어주고 경기 화성정으로 출마했다.

22대 총선에서는 21대 총선 화성병이었던 동탄3동과 반월동, 화성을이었던 동탄1·2·5동이 신설된 화성정으로 분구돼 화성지역 1개 선거구가 추가됐다. 화성정 선거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이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후보가 지역 기반을 다져놓은 곳이란 점이 변수로 작용해 선거 판세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곳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후보의 다자 가상대결을 거주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반월동, 동탄1동)은 전용기 후보 44.9% 대 유경준 후보 15.4% 대 이원욱 후보 8.3%로 나타났고, 2권역(동탄2·3·5동)은 전용기 후보 46.3% 대 유경준 후보 17.6%, 이원욱 후보 9.2%로 모두 전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 보면 남성층에선 전용기 후보 44.3%, 유경준 후보 17.2%, 이원욱 후보 11.2%, 여성층에선 전용기 후보 47.2%, 유경준 후보 16.1%, 이원욱 후보 6.4%로 모두 전 후보가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전용기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했고, 70세 이상에서는 유경준 후보가 앞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18~29세에서 전용기 후보 38.2% 대 유경준 후보 8.0% 대 이원욱 후보 6.3%, 30대 36.2% 대 14.9% 대 7.9%, 40대 55.0% 대 13.4% 대 11.0%, 50대 58.8% 대 16.1% 대 5.8%, 60대 39.4% 대 32.7% 대 19.3%인 반면, 70대에서는 34.3% 대 45.8% 대 3.4%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전용기 후보 8.6%, 유경준 후보 3.4%, 이원욱 후보 3.6%였고, 중도층에서는 전용기 후보 49.3%, 유경준 후보 12.1%, 이원욱 후보 10.9%로 전 후보가 앞섰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전용기 후보 53.4%, 유경준 후보 19.3%, 이원욱 후보 8.3%로 나타나 전 후보가 유 후보에 34.1%포인트의 큰 격차로 앞섰다.

경기도 화성시 정 선거구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7.9%, 국민의힘 21.5%로 26.4%포인트 격차 민주당이 우세했다.

거주권역별로 1권역은 민주당 46.7% 대 국민의힘 19.7%, 2권역은 민주당 48.8% 대 국민의힘 22.7%로 모두 민주당이 높은 지지를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 민주당 38.2% 대 국민의힘 17.1%, 30대 45.2% 대 21.0%, 40대 55.1% 대 14.4%, 50대에서는 53.9% 대 24.0%, 60대 45.5% 대 32.7%로 민주당이 앞선 반면, 70대에서는 43.7% 대 45.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 16.6%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aver.me/GG82QY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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