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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손학규 “이재명, 도지사로 뭘 했는지 모르겠다”

홍카드림

손 전 대표는 윤 후보를 향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했다. ‘통이 크다. 사람이 좋다, 또 사람을 잘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그분이 출마 선언할 때 윤석열 사전에는 내로남불이 없다고 하는 걸 보며 이 양반도 대통령이 되면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내 것 안 챙기고 내 사람 안 챙겼습니까. 나하고 가까운 사람이나 이런 사람들 봐주지 않았습니까”라며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가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가둘 때 이 양반이 정의는 생각할지 몰라도 나라 경제를 생각하나 싶었다”고 했다.


또 손 전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저는 국민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나라의 극단적인 분열과 갈등, 싸움의 정치를 끝내야 된다”며 대통령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일본과 같은 의원내각제가 아니라 독일과 같은 총리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며 “총리를 중심으로 해서 의회가 정책 결정의 중심이 (돼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모든 권력이 무한적으로 집중이 되면 대통령이 안 되면 아무것도 없다. 정치인은 그냥 대통령 되기 위한 싸움밖에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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