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주에티오피아 미합중국 대사관과 미합중국 국방부가 에티오피아의 정규군인 에티오피아민족방위군(Ethiopian National Defense Force)과 협력하여 지뢰지역 현장 조사 등을 진행하였음. 이번 조사는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전쟁 오염으로 인한 폭발성 잔재의 규모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궁극적인 목표는 피해 지역의 민간인 안전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
에티오피아는 내전의 후유증으로 지뢰, 불발 포탄 및 기타 유형의 전쟁 잔재가 남아있으며, 민간인들이 우발적으로 사망하고 농부들이 밭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고, 이러한 폭발성 잔존 전쟁은 안전을 위협하고 생계를 위협하며 이전 전투원의 군축, 동원 해제 및 재통합을 방해하고 있다고 함.
출처: 주에티오피아연방민주공화국 미합중국 대사관
https://et.usembassy.gov/u-s-government-collaborates-with-ethiopian-defense-forces-for-groundbreaking-de-mining-initia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