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인티 여시 것들이 진주의료원 때문에 신빙성 어쩌고 하는데 부실경영에도 기회준 홍카가 대단한 거라 그냥 같잖을 따름이고 ㅋㅋ
나 부모님 3차병원 예약하고나서 그 자리에서 뻗었었음
중병은 아닌데 1차병원에서 처치 못해줘서 가는 거라
크게 맘고생은 안 했는데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 서울성모 서울대본원 등등 예약을 치열하게 몇 주를 피켓팅(?)해서 두 달만에 엄마 진료 봄
심지어 모 병원은 학회 연수 일정 등이 생길 수 있어서
수술 일주일 전에 알려줄 거고 이것도 2~3개월 있다가에
MRI CT 초음파 이런 거 1달 있다 오라면서
아니면 자기네 병원 어떤급 장비인데
이거 가지고 있는 1차병원 등 수소문해서 제일 비싼 걸로 찍어오라고 하더라 ㅋㅋ
심지어 교수들 창원, 빅5 재단 다른 병원으로 가거나
정년퇴직한 교수들 모셔와서 1~2차병원 분당차병원 등등으로 명의 분산된 건데도 저럼 ㅋㅋ
겪어보니까 비수도권 의료질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볼 주제 같음 아마 오늘도 반포동 고속터미널 수서역 용산역 서울역 등 엄청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