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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금지?

도현

미친나라내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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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reamer<span class=Best" />

    저런 법 없어도 내주위에 개고기 먹는 사람 없음

  • 멸공통일<span class=Best" />
    2023.11.17

    나라 운영이 쥴리 취향대로. 아르헨티나 훌 말아드신 에비타 페론이 생각나노..ㅋㅋㅋ

  • Kk<span class=Best" />
    KkBest
    2023.11.17

    단순히 반려인 인구 많아졌다고 여론보고 저런 법을 만드는 취지라면 동의하기 어렵지만,

    개는 닭 소 돼지와는 다르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식품 원료가 아니기에 다른 동물처럼 운송, 도축, 유통 단계까지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위생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함. 뭐 이러한 위생상의 이유라면 동의가 가능할듯

  • 멸공통일
    2023.11.17

    나라 운영이 쥴리 취향대로. 아르헨티나 훌 말아드신 에비타 페론이 생각나노..ㅋㅋㅋ

  • Adreamer

    저런 법 없어도 내주위에 개고기 먹는 사람 없음

  • Kk
    Kk
    2023.11.17

    단순히 반려인 인구 많아졌다고 여론보고 저런 법을 만드는 취지라면 동의하기 어렵지만,

    개는 닭 소 돼지와는 다르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식품 원료가 아니기에 다른 동물처럼 운송, 도축, 유통 단계까지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위생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함. 뭐 이러한 위생상의 이유라면 동의가 가능할듯

  • 익명_27571227
    (240.25)
    2023.11.17

    mb ㅂㄷㅂㄷ

  • 익명_17366571
    (242.154)
    2023.11.17

    자유우파 맞음? ㅋ ㅋ ㅋ

  • 담덕

    자유를 제1의 가치라고 얘기하면서 정작 국민들의 먹거리 관련한 자유를 법으로 금지시켜버리는 이상한 정당

    개고기가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그 위생관련해서 제도를 만들면 되는건데 아예 식용을 금지시켜버리는 행위가 맞는건가요?

    위생 관련해서 개고기를 금지시키겠다는건 그냥 하나의 비겁한 변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담덕
    Kk
    Kk
    2023.11.17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형법에 버젓이 사형제도가 존재하고 현재도 법무부 장관의 의사로 즉각 사형 집행이 가능한데도 실질적 사형 폐지국가로 분류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개고기 문제는 국제적인 추세나 인식이 크게 변화하여 위생상의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하러면 개를 법적으로 완전한 가축으로 분류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러 어려우니 개고기를 금지하겠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비록 불합리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저는 위생적 문제를 방치하고 존치 하는 것 이외에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법적으로 개를 완전한 가축으로 분류하는 것 보다는 개고기 금지가 가능성 면에서는 유리할 것 같네요

  • Kk
    담덕
    @Kk 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쎄요.. 개를 가축으로 보지 않는다는게 세계적인 추세라기 보다는 그냥 서양인들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돼지를 반려동물도 키우는 사람도 있을꺼고 소를 반려동물 처럼 키우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개고기 문화가 어찌되었든 한국에서 자리가 잡혔던 식문화인 것도 사실 아닐까요 개 만을 가축으로 볼 수 없다면 다른 동물들도 고려되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요즘들어서 이미 개고기를 찾는 사람도 많이 없어진다면 자연히 시장에서 사람들이 선택되지 않도록 하거나 위생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게 해결책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유를 제일로 가치를 한다면서 개고기 금지를 법안으로 들고와서 통과시키는건 굉장히 부적절한 입법이라고 봅니다.

    당장 이번 대선 경선에서였나요? 개고기 금지 관련해서 한 번 언급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홍준표 시장도 개고기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반대 의견을 잠시 내비친 적이 있었는데 원희룡인가 다른 후보 지지했던 사람들이 뭐라했나요 엄청 비판하지 않았나요 그때 홍준표 시장도 단순히 개인의 의사고 법안까지 상정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하면서 넘어간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비판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찬성을 내건다는건 개인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