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마넷(Hun Manet) 캄푸치아 정부수상은 어제 목요일 칸달성(Kandal Province)에 있는 공장의 2만 명의 노동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전 야당 지도자 삼라인씨(Sam Rainsy)를 비판함.
마넷 정부수상은 "어젯밤 나한테 보낸 영상에서 어떤 사람(삼라인씨)을 봤는데, 그 사람이 내 박사학위를 비난하고 내가 박사논문을 쓸 줄 모른다고 했다. 아마 논문이 공개되지 않아서 (내가) 외국인을 고용해서 논문을 썼다고 하는 것 같다."라고 함.
그리고 "내 논문을 보고 싶다면 와서 봐도 되냐고 물어보되, 신문에 나쁜 말을 할 필요는 없다."라는 말을 덧붙임.
마넷 정부수상이 말한 박사학위는 그가 2009년 영국 브리스톨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에서 취득한 박사학위를 말하며, 라인씨 전 야당 지도자는 망명 중인 2021년에도 마넷 정부수상의 박사학위가 위조라고 주장한 바 있음.
출처: 크메르 타임스
https://www.khmertimeskh.com/501386456/rainsy-at-it-again-pm-lays-bare-his-disdain-over-repeated-belittling-re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