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톈린(趙天麟) 의원이 불륜 논란으로 가오슝시 제6선거구 입법위원 후보직을 사퇴한 가운데, 민진당은 가오슝 6구 후보를 황제(黃捷) 가오슝시의원으로 교체함.
황제 의원은 2018년 지선에서 시대역량 소속으로 가오슝시의원에 당선됐고, 2022년 지선에서는 민진당계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함
원래 시대역량 소속이었지만 민진당 지지를 둘러싼 당내 갈등 끝에 2020년, 다른 친민진당계 인사들과 같이 탈당함.
이후에는 무소속으로 민진당과 함께 행동하다가 올해 6월 26일 민주진보당에 정식으로 입당함.
2021년에는 한궈위 지지자들이 일으킨 보복성 주민소환의 피선거인이 되기도 했지만 54.20%의 부결표를 받아 의원직을 지켰음.
快新聞/接棒趙天麟! 民進黨確定派黃捷選立委
https://www.ftvnews.com.tw/news/detail/2023A27W0234
예전에 썼던 이 분에 대한 글: https://theyouthdream.com/265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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