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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정지 10개월을 내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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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간단함.

총선에 영향력을 끼치면 안 되기 때문임

광역시장, 도지사는 공천권이 없지만

총선 때 되면 현직 시장, 도지사 측근들이 많이 출마함. 

예를 들어서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정희용이 경북도지사 보좌관이었고,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이자, 이번 호우 사태 때 아예 딴데로 여행 가서 논란됐던 김승수는 권영진 아래에서 행정부시장 해먹은 사람임.

항동훈을 대통령 만들려고 판 깔아주고 있는 친윤들 입장에서 대구에 홍카 측근들이 막 나오고, 홍카에 우호적인 의원들이 생기는 걸 절대로 원하지 않을 거임.

지역 당원 조직을 장악하고, 지방의원 공천권이 있는 당협위원회들을 다 친윤들한테 몰아줘야하는데 친홍준표 세력들이 많이 당선되면 걔네들 계획에 방해되겠지

그래서 홍카한테 당원권 10개월 정지 내려서 총선 공천 영향력을 거세시킨 거임.

윤석열 사단 검사들한테 다 몰아주려고

친윤들 입장에서는 쟤네들이 낙선해도 괜찮음

어차피 그 지역 당원 조직을 장악하는 당협위는 다 쟤네들 손에 있으니 경선 조직표를 끌어오기 엄청 쉬워짐.

그리고 당선자들도 자연스럽게 다 친윤들일 거임.

이러면 홍카한테 매우 불리해짐.

21대 총선 때 황교안, 김형오가 공천한 당선자들 홍카 복당 ㅈㄴ 반대하고, 경선 시기에는 현역 의원들의 절대 다수가 항ㅅㄲ 캠프로 다 붙은 걸 생각하면 됨.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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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2793275
    2023.07.27

    ㅇㅇ 다음 대선까지 보고 그지랄한거임.

    그래서 이제 홍준표는 끝났다고 지끼는것들이 그런 전망 내다본듯~

    그런데 굥정과쌍식 니들 맘대로 될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