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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때 보훈처 “윗집 오더다”… 호국영웅을 반민족 친일파로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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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4186?sid=100

 

백선엽 등 12人, 어떻게 폄훼됐나

정부는 고(故) 백선엽 장군 등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일부 호국 영웅, 국가유공자들의 안장 기록에서 문재인 정부 때 삽입된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 유가족이 삭제 신청을 할 경우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친일파 1005명’을 선정하는 과정이 적절했는지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현충원 안장 유공자들에게 ‘친일파’ 꼬리표를 붙인 근거가 이 친일 규명위 선정 명단인데, 당시 규명위 구성과 평가 잣대가 편파적이었다는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3월 보훈처는 이들이 친일파 명단에 있다는 이유로 안장 기록에 ‘친일파’ 문구를 명시하기로 결정했다. 별도의 사회적 공론화나 법적 절차 없이 임의로 이뤄진 조치였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피우진 당시 처장 등 일부 고위 간부가 주도해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당시 내부에서 ‘사자(死者) 명예훼손’ 소지가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지만, 일부 간부들이 “‘윗집(청와대 추정)’ ‘여의도(여당)’ 오더”라며 밀어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 장군이 2020년 별세했을 때도 이 결정을 근거로 고인의 안장 정보에 ‘친일파’ 문구가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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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문재앙 꼬라지 지가 반민족 짓 해놓구선 625 호국영웅들이 그렇게 눈에 거슬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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