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고속도로의 원래 계획은 서하남ic 근처에서 양평군 양서면까지 가는 노선이었음
목표는 양수리 교통정체 해소, 6번 국도 혼잡 완화 등이 있었음
그런데 얼마 전부터 종점이 강상면으로 변경됨
문제는 이 6번 국도가 4차선밖에 안 되고 서울에서 양평 가는 유일한 길인 데다가 서울 도심 한복판을 통과해서 (그 종로가 6번국도임) 교통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음
그래서 주말마다 양수리는 주차장이 되어 버림
이런 교통정체를 해소하려고 양서면을 종점으로 잡았었는데 강상면으로 바뀌어도 6번국도 정체해소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뭐 강상면이 양평읍내에선 더 가깝긴 한데...
대통령 특혜인지
영부인 특혜인지 궁금
애들도 없는데 무슨 욕심이 그리 많은지